【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포털사이트 다음에 웹툰 '도사랜드'를 연재 중인 작가 이원식과 만화가 이두엽이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신인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도사랜드'는 25세 대졸 청년이 얼떨결에 도사가 돼 세상을 엉망으로 만드는 나쁜 이들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전설을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두엽은 "살면서 한 번뿐이라는 신인상을 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만화가는 지독하게 외롭고 어두운 직업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려준 선배들에게 감사하며, 나를 믿고 매니지먼트해주고 있는 크릭앤리버코리아에 감사한다. 독자들이 원하는 작가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도사랜드'는 25세 대졸 청년이 얼떨결에 도사가 돼 세상을 엉망으로 만드는 나쁜 이들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전설을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두엽은 "살면서 한 번뿐이라는 신인상을 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만화가는 지독하게 외롭고 어두운 직업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려준 선배들에게 감사하며, 나를 믿고 매니지먼트해주고 있는 크릭앤리버코리아에 감사한다. 독자들이 원하는 작가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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