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지역 최대 복합쇼핑몰 '업스퀘어'가 내년 봄 문을 연다.
13일 업스퀘어 개발사 (주)업스퀘어PFV(대표 마크로버트마두라스)에 따르면 현재 쇼핑몰은 전체 공정률 80%로 내외장 공사만 남겨놓고 있다. 전체 임대 면적 중 80%가 임대 완료된 상태다.
최근 복합쇼핑몰의 대세인 임대형 복합쇼핑몰의 가장 큰 난관이 임대매장 구성이란 점에서 업스퀘어는 성공의 8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최대, 전국적으론 세 번째 규모의 CGV 영화관(10개관 2568석)이 일치감치 입점을 확정한 것은 물론 유니클로, H&M, MIXXO 등 대형 SPA 브랜드들이 복층 이상의 매머드 매장을 꾸려 상권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CGV 업스퀘어점(가칭)은 상영관 및 좌석수에서 부산·울산·경남 최대 규모란 점 외에도 전국 최대 크기의 아이맥스관이 들어서 문화 불모지 울산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밖에 TGIF, 스시로, 스무디킹, 커피빈 등 대형 외식, 음료 브랜드와 다양한 멀티샵, 엔터테인먼트 등이 들어선다.
이처럼 대형 브랜드의 입점으로 복합쇼핑몰의 위용을 갖춘 업스퀘어는 몰링트렌드를 주도하며 울산 지역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몰고어족'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업스퀘어PFV AMC(자산관리사) 최혁재 이사는 "백화점위주에서 몰링트렌드를 앞세운 업스퀘어가 새로운 쇼핑 및 문화트렌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울산 상권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이자 울산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업스퀘어는 남구 삼산동 1569-1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6만3014.22㎡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몰링(Malling)이란= 복합쇼핑몰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도 즐기는 소비 형태. 가족과 함께 쇼핑도 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는 형태다. 몰고어(Mall-goer)족은 몰링을 즐기는 소비자.
[email protected]
13일 업스퀘어 개발사 (주)업스퀘어PFV(대표 마크로버트마두라스)에 따르면 현재 쇼핑몰은 전체 공정률 80%로 내외장 공사만 남겨놓고 있다. 전체 임대 면적 중 80%가 임대 완료된 상태다.
최근 복합쇼핑몰의 대세인 임대형 복합쇼핑몰의 가장 큰 난관이 임대매장 구성이란 점에서 업스퀘어는 성공의 8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최대, 전국적으론 세 번째 규모의 CGV 영화관(10개관 2568석)이 일치감치 입점을 확정한 것은 물론 유니클로, H&M, MIXXO 등 대형 SPA 브랜드들이 복층 이상의 매머드 매장을 꾸려 상권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CGV 업스퀘어점(가칭)은 상영관 및 좌석수에서 부산·울산·경남 최대 규모란 점 외에도 전국 최대 크기의 아이맥스관이 들어서 문화 불모지 울산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밖에 TGIF, 스시로, 스무디킹, 커피빈 등 대형 외식, 음료 브랜드와 다양한 멀티샵, 엔터테인먼트 등이 들어선다.
이처럼 대형 브랜드의 입점으로 복합쇼핑몰의 위용을 갖춘 업스퀘어는 몰링트렌드를 주도하며 울산 지역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몰고어족'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업스퀘어PFV AMC(자산관리사) 최혁재 이사는 "백화점위주에서 몰링트렌드를 앞세운 업스퀘어가 새로운 쇼핑 및 문화트렌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울산 상권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이자 울산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업스퀘어는 남구 삼산동 1569-1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6만3014.22㎡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몰링(Malling)이란= 복합쇼핑몰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도 즐기는 소비 형태. 가족과 함께 쇼핑도 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는 형태다. 몰고어(Mall-goer)족은 몰링을 즐기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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