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의 원도심을 끼고 있는 중구지역의 소문난 맛집은 어딜까?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지역 방문객에게 지역 맛집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중구 소문난 맛집'책자 3000부를 제작, 동 주민센터와 관공서, 금융기관, 교육기관,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가로 10㎝ 세로 17㎝ 크기에 120쪽 분량으로 포켓 소지가 쉬우며 중구가 직접 맛, 특색, 메뉴 등을 따져 선정한 맛집 75곳이 소개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동과 사회단체 등에 추천을 받은 업소를 중심으로 대표 음식과 시설규모 및 위치도, 전화번호 등을 수록해 찾아가기 쉽게 편집했다"며 "특히 중구의 자랑거리인 병영 막창거리와 태화먹거리 단지, 문화재 등 중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맛집 책자가 시민이나 울산을 찾는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 역할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지역 방문객에게 지역 맛집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중구 소문난 맛집'책자 3000부를 제작, 동 주민센터와 관공서, 금융기관, 교육기관,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가로 10㎝ 세로 17㎝ 크기에 120쪽 분량으로 포켓 소지가 쉬우며 중구가 직접 맛, 특색, 메뉴 등을 따져 선정한 맛집 75곳이 소개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동과 사회단체 등에 추천을 받은 업소를 중심으로 대표 음식과 시설규모 및 위치도, 전화번호 등을 수록해 찾아가기 쉽게 편집했다"며 "특히 중구의 자랑거리인 병영 막창거리와 태화먹거리 단지, 문화재 등 중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맛집 책자가 시민이나 울산을 찾는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 역할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