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기사등록 2012/11/28 19:18:42

최종수정 2016/12/28 01:37:3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음수련 창시자 겸 시인인 우명이 쓴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의 영문판(Stop Living In This Land. Go To The Everlasting World Of Happiness. Live There Forever)이 세계 최대 온라인서점인 미국 아마존닷컴의 종합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에 올랐다.

 28일 출판사 참출판사에 따르면,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의 영어본이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기준 아마존닷컴의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을 기준으로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월간 종합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

 참출판사는 "한국인 저자가 아마존닷컴에서 10개 분야 1위,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우명은 아마존에 도서가 올라 있는 전체 작가별 순위(Author Rank)에서도 20~24위를 차지했고, 분야별 베스트 저자에서도 23일 기준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이 책은 우명의 열 번째 저작이다. 참출판사 주식회사의 미국 현지법인인 참북스를 통해 현지 출간됐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에 나왔다. 인간이 이 세상에 나서 사는 이유와 목적, 인간마음과 신인 우주의 마음 등을 다뤘다.

 1996년 마음수련을 창시한 우명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IAEW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ors for World Peace)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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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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