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상팔자' JTBC 최고시청률, 김수현 포에버

기사등록 2012/11/19 13:17:18

최종수정 2016/12/28 01:34:32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_가 수도권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이 보유하고 있던 JTBC 종전 최고시청률을 기록을 깼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8일 '무자식 상팔자' 제8회 시청률을 5.04%로 집계했다. 4월19일 '아내의 자격' 16회는 4.9%를 올린 바 있다.

 '무자식 상팔자'의 시청률 상승속도가 '아내의 자격'의 배까이 빠른 셈이다. 30부작 '무자식 상팔자'는2013년 2월 초까지 방송된다.

 JTBC는 "'무자식 상팔자의 5% 도달은 한국 TV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주말 밤 9시대에 이뤄낸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 시간대에는 KBS 1TV '9시 뉴스'와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개그콘서트' 등이 방송되고 있다"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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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8회에서는 '소영'(안지원)이 집으로 들어와 4대가 함께 살게 됐다. 소영과 아기의 생부인 전 애인 '하인철'(이상우) 간의 갈등도 본격화됐다. 9회에서는 3형제 중 둘째인 '희명'(송승환)의 가출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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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상팔자' JTBC 최고시청률, 김수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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