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범종 제작업체인 성종사에서 대만 최대 사찰인 불광산사 범종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성종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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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범종 제작업체인 충북 진천군 덕산면 성종사가 대만 최대 사찰인 불광산사 범종을 주조하고 있다.
불광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크고 우수한 범종을 제작하기로 하고 대만을 비롯해 한·중·일 등 세계 각국 범종 제작업체의 기술력을 분석해 성종사에 제작을 의뢰했다.
중요무형문화재 112호 원광식 주철장이 운영하는 성종사는 오래 전부터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범종 제작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국외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이번 대만 최대 범종인 불광산사 범종 수주는 세계시장에서 성종사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15개월의 작업기간을 거쳐 제작된 이 종은 높이 4.32m, 지름 2.55m, 중량 25t의 초대형 범종으로 성종사 특허 공법인 밀랍주조공법(특허명 범종의 로스트왁스 주조 방법)으로 제작했다.
대만 사찰 범종이지만 한국 범종인 봉선사 범종의 형태를 취했고 표면에는 한·중·일 3국 범종의 양식을 혼합한 독특한 문양과 금강경 5200여 자를 새겼다.
원광식 주철장은 "일본, 대만, 중국 업체와의 경쟁을 제치고 대만 최대 사찰인 불광산사 범종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범종 국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범종은 다음 달 중순 대만 불광산사 불타기념관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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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크고 우수한 범종을 제작하기로 하고 대만을 비롯해 한·중·일 등 세계 각국 범종 제작업체의 기술력을 분석해 성종사에 제작을 의뢰했다.
중요무형문화재 112호 원광식 주철장이 운영하는 성종사는 오래 전부터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범종 제작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국외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이번 대만 최대 범종인 불광산사 범종 수주는 세계시장에서 성종사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15개월의 작업기간을 거쳐 제작된 이 종은 높이 4.32m, 지름 2.55m, 중량 25t의 초대형 범종으로 성종사 특허 공법인 밀랍주조공법(특허명 범종의 로스트왁스 주조 방법)으로 제작했다.
대만 사찰 범종이지만 한국 범종인 봉선사 범종의 형태를 취했고 표면에는 한·중·일 3국 범종의 양식을 혼합한 독특한 문양과 금강경 5200여 자를 새겼다.
원광식 주철장은 "일본, 대만, 중국 업체와의 경쟁을 제치고 대만 최대 사찰인 불광산사 범종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범종 국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범종은 다음 달 중순 대만 불광산사 불타기념관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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