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올해도 남자…188.6㎝ 19세 김경원

기사등록 2012/11/09 23:09:36

최종수정 2016/12/28 01:32:0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경원(19·경기대 모델학과 2년)이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의 헤로인이 됐다.

 김경원은 9일 밤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이 대회 본선무대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188.6㎝의 훤칠한 신장과 서글서글한 인상이 매력적이다. 지난 4개월간 트레이닝 과정에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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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해 대회 김재범(27)에 이어 2년 연속 남성 참가자가 대상을 받았다.

 MC 신동엽(41)과 탤런트 최여진(29)이 사회를 본 이날 대회는 본선진출자 24명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개인별 프로필 영상과 런웨이 워킹, 패션쇼 무대로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19), 그룹 '샤이니' '2AM' '레인보우' 재경(24), 아이유(19)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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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올해 대회 본선 수상자다.

 ▲슈퍼모델 바스켓(Basket) = 정하은 ▲슈퍼모델 스킨푸드= 이정현 ▲슈퍼모델 블랙야크= 황세진 ▲슈퍼모델 카파 = 변상익 ▲슈퍼모델 365mc네트워크= 서혜진▲슈퍼모델 조아스 = 박기훈 ▲슈퍼모델 하프클럽 = 권은진 ▲슈퍼모델 투어2000= 4번 강다빈 ▲슈퍼모델 오키나와 인기상 = 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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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올해도 남자…188.6㎝ 19세 김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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