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가수 노지훈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옥타곤클럽에서 열린 데뷔 앨범 'The Next Big Thing' 쇼케이스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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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22)이 첫 미니음반 '더 넥스트 빅 싱'(The Next Big Thing)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벌받나봐'는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의 솔로곡 '아이스크림'을 만든 작곡가 용감한형제(33)가 프로듀서로 나선 타이틀곡이다. 그루브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팝 싱글이다.
7일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연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벌받나봐'는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의 솔로곡 '아이스크림'을 만든 작곡가 용감한형제(33)가 프로듀서로 나선 타이틀곡이다. 그루브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팝 싱글이다.
7일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연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가수 노지훈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옥타곤클럽에서 열린 데뷔 앨범 'The Next Big Thing'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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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나봐'의 후렴구에서 바지의 벨트를 이용하는 '벨트 춤'이 인상적이다.
'나쁜 남자'의 콘셉트를 잡았다는 노지훈은 "그간의 내 모습을 잠시 내려두고 잠재됐던 나쁜 남자로 빙의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쁜 남자'의 콘셉트를 잡았다는 노지훈은 "그간의 내 모습을 잠시 내려두고 잠재됐던 나쁜 남자로 빙의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가수 노지훈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옥타곤클럽에서 열린 데뷔 앨범 'The Next Big Thing'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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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노지훈과 계약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48) 대표는 "노지훈의 웃는 모습에 반했다"면서 "K팝은 이제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궤도에 올라섰다. 1, 2년 뒤의 노지훈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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