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동남아와 유럽 수출에 이어 남미에도 진출하게 된 KT-1 항공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동급 기종 가운데 세계 최고 비행 특성을 자랑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함께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독자모델 항공기다.
2000년 8월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위한 기본훈련기로 운용 중이다.
100% 컴퓨터로 설계된 KT-1은 우수한 기동 성능과 저속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낮은 연료소모율과 조종 안전성 등에서 세계 동급 훈련기들 중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특히 조종 불능 상태인 '스핀(Spin)' 기동에서의 회복능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배면스핀, 수직 상승, 초저속 비행, 저고도 비행 성능은 이미 각종 에어쇼에서 찬사를 받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함께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독자모델 항공기다.
2000년 8월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위한 기본훈련기로 운용 중이다.
100% 컴퓨터로 설계된 KT-1은 우수한 기동 성능과 저속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낮은 연료소모율과 조종 안전성 등에서 세계 동급 훈련기들 중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특히 조종 불능 상태인 '스핀(Spin)' 기동에서의 회복능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배면스핀, 수직 상승, 초저속 비행, 저고도 비행 성능은 이미 각종 에어쇼에서 찬사를 받았다.

KT-1은 2인승 항공기로 동체길이 10.3m, 너비 10.6m, 최대 이륙중량은 2540㎏, 최대 상승고도는 1만1095m다.
엔진은 플랫 앤 휘트니 PT6A-62로 950마력의 힘을 뽐내며 최대속도 650㎞, 항속거리는 1688㎞다.
KT-1을 기본형으로 훈련기외에도 공중통제기, 다목적 수출형 항공기로 활용 가능하다.
KA-1은 KT-1의 무장 장착형으로 2006년 공군에 최종 납품돼 전술통제임무 수행을 위한 전술통제기로 운용 중이다. 날개 밑에 다목적 파일런(Pylon)을 장착해 외부 연료탱크 및 로켓, 기총을 운용할 수 있다.
엔진은 플랫 앤 휘트니 PT6A-62로 950마력의 힘을 뽐내며 최대속도 650㎞, 항속거리는 1688㎞다.
KT-1을 기본형으로 훈련기외에도 공중통제기, 다목적 수출형 항공기로 활용 가능하다.
KA-1은 KT-1의 무장 장착형으로 2006년 공군에 최종 납품돼 전술통제임무 수행을 위한 전술통제기로 운용 중이다. 날개 밑에 다목적 파일런(Pylon)을 장착해 외부 연료탱크 및 로켓, 기총을 운용할 수 있다.

KT-1C는 다목적 수출형으로 최신 전투기에 적용되고 있는 '풀 글래스-칵핏(Full Glass-Cockpit)' 및 조종실내 여압 시스템을 도입해 제5세대 전투기 조종사교육에 대비해 만들어졌다.
외부장착물 없이 무장훈련이 가능한 가상 무장훈련 시스템(Simulated Scoring System)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최적의 훈련 시스템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외부장착물 없이 무장훈련이 가능한 가상 무장훈련 시스템(Simulated Scoring System)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최적의 훈련 시스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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