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동구 가오동 대전맹학교에 녹음도서 100종 122점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한밭도서관이 최근 3년간 자체 제작한 녹음도서 가운데 청소년 권장도서다. 대전맹학교는 녹음도서의 MP3 음원을 학교홈페이지 소리도서관에 업로드 해 재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전문자료실인 시각장애인 실을 운영중으로 녹음 및 점자도서, 영상물 등 매년 500종 이상의 각종 자료를 자체제작해 장애인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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