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객실 200여 실 규모의 호텔이 문을 연다.
18일 군에 따르면 ㈜벽강이 오송읍 연제리에 '오송 베스트밸루 세종호텔'를 건축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22일 기공식을 갖고 2014년 3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3층, 객실 269개 규모의 호텔을 완공할 계획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등 6대 국책기관이 들어서 있고 아직까지 숙박시설은 입주해 있지 않다.
청원지역에서 이 같은 규모의 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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