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손예진(30)과 김갑수(55)가 영화 ‘공범’에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빠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 죽은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지망생 딸 ‘다은’이 손예진이다. 우연히 범죄사건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은 김갑수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부녀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빠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 죽은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지망생 딸 ‘다은’이 손예진이다. 우연히 범죄사건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은 김갑수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부녀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또 임형준(38)이 ‘순만’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악역, 이규한(32)은 손예진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조안(30)은 손예진을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 ‘보라’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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