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교양학부대학(글로벌융합창의학부) 권도경(사진) 교수가 5일 KBS 대전방송총국 제1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생방송 대전입니다'의 '금요문화초대석'으로 지역 핫 이슈를 제공한 지역명사를 선정해 초대한다.
권 교수는 지난 9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국학대회에서 문학분과 한국 대표로 동남아시아 한류드라마를 '한국고전서사원형의 재생산과 서사코드'라는 측면에서 조망한 논문을 발표했다.
국어국문학계는 물론 한국학계에서 한류드라마를 한국고전서사의 재생산 측면에서 고찰한 연구는 권 교수가 처음이다.
권 교수는 '서사유전자(narrative gene)' '서사원형(narrative archetype)' '서사코드(narrative code)'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만들기도 했다.
권 교수는 오는 27일 한국문학교육학회에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대상으로 한국 고전서사원형의 미디어(media) 문학적 재생산 기제에 대한 구체적인 각론을 진행한다.
세계유네스코위원회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영화 '최종병기 활' 논문과 겨레어문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게임 '바람의 나라' 논문에 이은 세 번째이다.
[email protected]
'생방송 대전입니다'의 '금요문화초대석'으로 지역 핫 이슈를 제공한 지역명사를 선정해 초대한다.
권 교수는 지난 9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국학대회에서 문학분과 한국 대표로 동남아시아 한류드라마를 '한국고전서사원형의 재생산과 서사코드'라는 측면에서 조망한 논문을 발표했다.
국어국문학계는 물론 한국학계에서 한류드라마를 한국고전서사의 재생산 측면에서 고찰한 연구는 권 교수가 처음이다.
권 교수는 '서사유전자(narrative gene)' '서사원형(narrative archetype)' '서사코드(narrative code)'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만들기도 했다.
권 교수는 오는 27일 한국문학교육학회에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대상으로 한국 고전서사원형의 미디어(media) 문학적 재생산 기제에 대한 구체적인 각론을 진행한다.
세계유네스코위원회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영화 '최종병기 활' 논문과 겨레어문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게임 '바람의 나라' 논문에 이은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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