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천연기념물 224호로 여름에도 신비의 얼음이 어는 유명한 얼음골과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남 밀양이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악인들이 유럽 알프스의 축소판 같다고 해서 붙여진 영남 알프스는 가지산 1240m, 천왕산 1189m, 재약산 1108m, 운문산 1196m을 일주하는 등산로로 이 일원에 밀양시 숙원사업인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가 지난 9월21일 개통했다.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의 개통으로 밀양이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광객 유입으로 밀양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진행상황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한국화이바 그룹(회장 조용준)의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동안 지역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우여곡절 끝에 준공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사업의 계기는?
한국화이바는 밀양의 향토기업으로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대표기업이다. 기업이익 사회환원사업의 목적으로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제공, 케이블카 수익을 통한 녹산장학회를 설립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 미래 인재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리고 밀양시 문화관광 사업의 목적으로 1998년 시작했지만, 천연기념물인 얼음골의 훼손 우려의 영향으로 사업추진이 중단됐으나 2007년 노선을 변경하고 사전환경성 검토와 공원계획변경결정 등을 거친 후 2010년4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완공 시기가 늦어진 이유와 총투자 규모는?
밀양의 케이블카 설치의 어려움과 가지산도립공원의 인허가 문제, 토지사용, 기상악화로 완공시기가 늦어졌다. 2009년부터 얼음골 일대를 정비해 2010년4월 경남도 환경영향평가협의를 완료하고 나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9월 현재 2년6개월이라는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사업비는 한국화이바 자회사인 (주)에이디에스레일이 200억원을 들여 민자 개발 사업으로 진행했다.
-케이블카의 제원은?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 1751m 자랑하며, 국내 처음으로 4 선교주식(Two-way system 2지삭 2예삭) 방식으로 탑승인원은 50인승으로, 소요시간은 편도 10분이 소요된다. 특히 국내 처음 하부구동 방식의 전자동시스템으로 100% 운전할 수 있으며, 자동문과 스크린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승하차 때 탑승객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적용했다.
산악인들이 유럽 알프스의 축소판 같다고 해서 붙여진 영남 알프스는 가지산 1240m, 천왕산 1189m, 재약산 1108m, 운문산 1196m을 일주하는 등산로로 이 일원에 밀양시 숙원사업인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가 지난 9월21일 개통했다.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의 개통으로 밀양이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광객 유입으로 밀양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진행상황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한국화이바 그룹(회장 조용준)의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동안 지역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우여곡절 끝에 준공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사업의 계기는?
한국화이바는 밀양의 향토기업으로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대표기업이다. 기업이익 사회환원사업의 목적으로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제공, 케이블카 수익을 통한 녹산장학회를 설립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 미래 인재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리고 밀양시 문화관광 사업의 목적으로 1998년 시작했지만, 천연기념물인 얼음골의 훼손 우려의 영향으로 사업추진이 중단됐으나 2007년 노선을 변경하고 사전환경성 검토와 공원계획변경결정 등을 거친 후 2010년4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완공 시기가 늦어진 이유와 총투자 규모는?
밀양의 케이블카 설치의 어려움과 가지산도립공원의 인허가 문제, 토지사용, 기상악화로 완공시기가 늦어졌다. 2009년부터 얼음골 일대를 정비해 2010년4월 경남도 환경영향평가협의를 완료하고 나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9월 현재 2년6개월이라는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사업비는 한국화이바 자회사인 (주)에이디에스레일이 200억원을 들여 민자 개발 사업으로 진행했다.
-케이블카의 제원은?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 1751m 자랑하며, 국내 처음으로 4 선교주식(Two-way system 2지삭 2예삭) 방식으로 탑승인원은 50인승으로, 소요시간은 편도 10분이 소요된다. 특히 국내 처음 하부구동 방식의 전자동시스템으로 100% 운전할 수 있으며, 자동문과 스크린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승하차 때 탑승객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적용했다.

-주변경관과 관전 포인트는?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에서 천황산 해발 1100m 고지의 상부승강장 하늘 정원에 도착하면 신선한 공기와 천황산 주변의 수려한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맞은편 밀양 얼음골을 지켜주는 수호신인 백호 바위를 볼 수 있다.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품격의 유럽식 하늘 사랑길(갑판 로드)을 따라 10여 분 산책을 하다 보면 전망대인 녹산대에 오르면 밀양시와 흰 바위의 모습이 마치 호랑이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얼음골 수호신인 백호 바위를 볼 수 있다.
또 상부승강장에서 2시간 이내 천황산 사자봉과 재약산 사자평원, 능동산 정상 등산로는 노약자와 장애인 교통 약자에게도 가을 단풍과 사자 평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천황산 사자봉은 산세가 수련해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진 영남 알프스 산군에 속한다. 이곳은 2007년 꼭 보전해야 할 한국의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이다.
-케이블카의 위치는?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24-1 일원 하부 승강장과 산 95-13에 상부 승강장이 있으며, KTX 밀양역에서 50여 분이 소요되고, 부산, 대구, 울산, 경남지역에서는 1시간 이내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과 위치적 여건이 뛰어나다. 또 밀양지역의 관광명소인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영남루 등과 연계관광이 가능해 영남지방의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계획은?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밀양의 새로운 명승지로 개발할 것이며, 눈꽃축제 및 해돋이행사, 얼음골 사과축제 등 사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밀양의 대표적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리고 주변 숲을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상·하부의 옥상 공간을 활용해 비영리목적의 공연장과 결혼식장 등의 장소 제공은 물론 케이블카 수익을 통한 녹산장학회를 설립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 미래 인재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에서 천황산 해발 1100m 고지의 상부승강장 하늘 정원에 도착하면 신선한 공기와 천황산 주변의 수려한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맞은편 밀양 얼음골을 지켜주는 수호신인 백호 바위를 볼 수 있다.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품격의 유럽식 하늘 사랑길(갑판 로드)을 따라 10여 분 산책을 하다 보면 전망대인 녹산대에 오르면 밀양시와 흰 바위의 모습이 마치 호랑이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얼음골 수호신인 백호 바위를 볼 수 있다.
또 상부승강장에서 2시간 이내 천황산 사자봉과 재약산 사자평원, 능동산 정상 등산로는 노약자와 장애인 교통 약자에게도 가을 단풍과 사자 평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천황산 사자봉은 산세가 수련해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진 영남 알프스 산군에 속한다. 이곳은 2007년 꼭 보전해야 할 한국의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이다.
-케이블카의 위치는?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24-1 일원 하부 승강장과 산 95-13에 상부 승강장이 있으며, KTX 밀양역에서 50여 분이 소요되고, 부산, 대구, 울산, 경남지역에서는 1시간 이내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과 위치적 여건이 뛰어나다. 또 밀양지역의 관광명소인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영남루 등과 연계관광이 가능해 영남지방의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계획은?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밀양의 새로운 명승지로 개발할 것이며, 눈꽃축제 및 해돋이행사, 얼음골 사과축제 등 사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밀양의 대표적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리고 주변 숲을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상·하부의 옥상 공간을 활용해 비영리목적의 공연장과 결혼식장 등의 장소 제공은 물론 케이블카 수익을 통한 녹산장학회를 설립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 미래 인재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