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2007년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오페라 갤러리'가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한다.
오페라갤러리는 16일 "오페라갤러리가 10월 초 강남 도산대로 SB타워 1층에 문을 연다"며 "예전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더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전시공간은 기존의 330㎡(약 100평)에서 430여㎡(약 130평)로 커졌다.
오페라갤러리는 질 디앙 회장이 1994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파리, 뉴욕, 마이애미, 홍콩, 런던, 베니스, 두바이, 제네바, 서울 등지에 개관한 화랑이다. 서울은 8번째 지점으로 ㈜웨어펀 인터내셔널 권기창 회장이 대표다. 내년에는 외국 갤러리로는 처음으로 중국 정부와 손잡고 베이징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에도 들어선다.
오페라갤러리는 재개관 기념으로 11월1일부터 '르네상스(Re.naissance)' 전시를 연다.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으로 꾸민다.
오페라갤러리 측은 "새롭게 단장한 오페라갤러리는 매년 5회 이상의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또 끊임없는 작가 발굴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02-3446-0070
[email protected]
오페라갤러리는 16일 "오페라갤러리가 10월 초 강남 도산대로 SB타워 1층에 문을 연다"며 "예전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더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전시공간은 기존의 330㎡(약 100평)에서 430여㎡(약 130평)로 커졌다.
오페라갤러리는 질 디앙 회장이 1994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파리, 뉴욕, 마이애미, 홍콩, 런던, 베니스, 두바이, 제네바, 서울 등지에 개관한 화랑이다. 서울은 8번째 지점으로 ㈜웨어펀 인터내셔널 권기창 회장이 대표다. 내년에는 외국 갤러리로는 처음으로 중국 정부와 손잡고 베이징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에도 들어선다.
오페라갤러리는 재개관 기념으로 11월1일부터 '르네상스(Re.naissance)' 전시를 연다.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으로 꾸민다.
오페라갤러리 측은 "새롭게 단장한 오페라갤러리는 매년 5회 이상의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또 끊임없는 작가 발굴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02-344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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