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년부터 하계전투복·운동화 2켤레 보급

기사등록 2012/09/12 18:20:53

최종수정 2016/12/28 01:14:47

 장병 피복·급식·장비 발전TF 운영도 운영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방부는 내년부터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전투복 외에 하계전투복을 추가 보급하고 운동화도 수량도 2켤레로 늘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국방부는 그 동안 문제가 됐던 장병 피복류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장병들이 혹서기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하계전투복 보급을 추진한다.  얼룩무늬 하계전투복의 품질을 개선하고 디지털전투복도 통기성을 개선해 내년 6월 이후 입대하는 장병들부터 디지털전투복 2벌과 하계전투복 1벌을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보급하고 있는 기능성전투화의 경우 각개전투 때 전투화 앞부분(앞 코)이 닳고 긁히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전투화 앞코 부분을 보완해 마모도를 향상시킨 전투화를 올해 말부터 보급하기로 했다.  또 운동화는 내년부터 보급수량을 개인별 1켤레에서 2켤레로 늘리고, 현재 켤레당 1만1117원인 단가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장병이 사용하는 피복과 장구, 급식, 장비유지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지원발전 태스크포스(TF)'를 2개월간 운영키로 했다.  피복, 급식, 장비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는 이 TF에는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을 비롯해 군내외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2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TF에서 마련한 발전 방안은 국회, 정부부처, 민간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거쳐 확정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과 국민을 대상으로 군수품의 불편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방부 홈페이지에 군수품 개선 제안센터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장병 피복류와 장비 등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제도개선과 관련법령을 개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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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내년부터 하계전투복·운동화 2켤레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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