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1960~70년대 코미디 전성기를 이끈 남철(78)·남성남(81) 콤비가 SBS TV ' 좋은아침'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28일 "남철·남성남 콤비가 20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해 그때 그시절 코미디들을 재연한다. 또 '복고클럽' 공연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웃음을 전하는 일상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왔다리 갔다리' 춤 등으로 유명한 이들은 부부동반으로 나온다. 전성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남철은 배우 뺨치는 외모로 배삼룡(1926~2010)의 질투를 산 사연과 여성 팬과의 스캔들도 털어놓는다.
남철이 구봉서(86)였다면, 남성남은 배삼룡이었다.
9월5일 오전 9시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제작진은 28일 "남철·남성남 콤비가 20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해 그때 그시절 코미디들을 재연한다. 또 '복고클럽' 공연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웃음을 전하는 일상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왔다리 갔다리' 춤 등으로 유명한 이들은 부부동반으로 나온다. 전성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남철은 배우 뺨치는 외모로 배삼룡(1926~2010)의 질투를 산 사연과 여성 팬과의 스캔들도 털어놓는다.
남철이 구봉서(86)였다면, 남성남은 배삼룡이었다.
9월5일 오전 9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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