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소방서(서장 최민철)는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 대회'에서 119아카데미 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속초소방서는 청소년들에게 소방관련 안전사고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캠프를 열었다.
이와 함께 잼버리장 내 말벌집 제거 등 안전사고를 예방과 긴급후송 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구조요원과 구조 구급차량을 상시 배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50개국 1만여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해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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