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원예학과 임용표 교수가 지난 27일 열린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인준됐다고 31일 밝혔다.
임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지난 1973년 한국식물조직배양학회로 시작, 200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로 이름을 바꿨고 800여 명의 회원과 SCIE 저널인 '식물 생명공학 리포트(Plant Biotechnology Reports)'지를 발간하는 한국 식물생명공학분야의 유일한 대표학회이다.
임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배추 유전체, 유전육종, 형질전환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임 교수는 "연구의 첨단화 및 확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생명공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생명공학제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식물생명공학의 중요성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임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지난 1973년 한국식물조직배양학회로 시작, 200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로 이름을 바꿨고 800여 명의 회원과 SCIE 저널인 '식물 생명공학 리포트(Plant Biotechnology Reports)'지를 발간하는 한국 식물생명공학분야의 유일한 대표학회이다.
임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배추 유전체, 유전육종, 형질전환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임 교수는 "연구의 첨단화 및 확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생명공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생명공학제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식물생명공학의 중요성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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