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BW/뉴시스】
-- 유수의 모바일 무료 VoIP 및 메시징서비스 사업자,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통화품질 공개를 비롯해 다중언어 지원 등 상당한 업그레이드 실시 --
HD급 전화통화, 문자, 사진 메시지를 무료 제공하는 유수의 모바일 통신플랫폼 바이버(Viber)가 바이버 2.2버전을 출시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신규 버전은 바이버 사용자들에게 그룹 메시징, 통화품질 향상,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 강화 등 신기능과 기능향상을 선사한다. 새 버전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동시 출시됐으며 블랙베리용 바이버 베타버전도 새로운 문자메시징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버전은 늘어나고 있는 바이버 사용자 커뮤니티에게 가장 많이 요구되는 기능들로 가득찼다. 9000여만명의 바이버 사용자들이 매월 15억분 가량의 통화를 하고 20억개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이밖에 바이버 2.2 그룹메시징 출시로, 무료 서비스를 통해 전송된 문자 메시지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새로운 그룹 메시징 경험이 끊기지 않기 위해바이버는 메시징 플랫폼안에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스마트기능들을 실행시켰다.
- 신규 메시지 알림 때문에 압도당하지 않도록해주는 특허받은 스마트 통지기능
- 그룹 메시지 시작으로 능률화된 시스템
- 배경 이미지
- 메시지에 문자, 사진, 위치 포함가능
바이버의 탈몬 마르코(Talmon Marco) 최고경영자는 “이번 바이버 출시는 사용자들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확대하는 의미심장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룹 메시징은 놀랍도록 강력한 기능인데 왜냐하면 이를 통해 소셜이 어떻게 천부적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소통할 수 있게 돕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람들간의 대화를 고양시키고 무료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새 버전은 또 사용자들간에 이름 및 사진 공유 등 바이버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기능을 강화하고 신기능을 부여했다. 그룹 메시징할 때 이 기능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 틀림없다. 그룹 메시징 세션때 사용자들이 연락리스트에 있는 모든 그룹 멤버들을 다 알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용 바이버 2.2는 모든 바이버지원 플랫폼을 위해 조만간 추가기능과 함께 10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언어는 다음과 같다.
- 아랍어
- 중국어(간체자)
- 중국어(번체자)
- 프랑스어
- 독어
- 히브루어
- 포르투갈어(포르투갈)
- 러시아어
- 스페인어
▲ 바이버 미디어(Viber Media)에 대하여
바이버(Viber (www.viber.com))는 개척자적인 m-VoIP 및 메시징기업 바이버 미디어(Viber Media)가 개발한 m-VoIP다. 2010년 12월 2일 첫출시된 이래 바이버는 세계 모든 이들을 무료로 연결시키고 있다. 바이버 사용자들은 3G/4G 또는 와이파이 연결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7기기를 통해 무료로 HD급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문자, 사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세계 어느 곳에서든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www.viber.com
www.facebook.com/viber
www.twitter.com/viber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블론드2.0(Blonde 2.0)
조나 발포어(Jonah Balfour), +972-3-677-1133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