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0'에서 '영애'(김현숙)의 동생 '영채'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다혜(27)가 극중에서도 임신을 했다.
영채는 남편 '혁규'(고세원)와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달 초 정다혜의 임신사실이 알려지자 드라마에서중도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제작진은 정다혜와 상의 끝에 영채도 임신을 한 것으로 캐릭터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실제 상황이 드라마에서도 연출되면서 예비엄마 정다혜의 리얼한 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정다혜는 2007년 첫 시즌부터 함께한 '막영애'의 마스코트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정다혜의 임신을 축하하는 깜짝파티를 벌이는 등 각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영채는 남편 '혁규'(고세원)와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달 초 정다혜의 임신사실이 알려지자 드라마에서중도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제작진은 정다혜와 상의 끝에 영채도 임신을 한 것으로 캐릭터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실제 상황이 드라마에서도 연출되면서 예비엄마 정다혜의 리얼한 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정다혜는 2007년 첫 시즌부터 함께한 '막영애'의 마스코트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정다혜의 임신을 축하하는 깜짝파티를 벌이는 등 각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정다혜는 "스태프들이 모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파티까지 준비해줘 감동했다"며 "6년간 함께해온 만큼 진짜 가족같은 '막영애'팀의 배려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밤 10시 제14회에서는 남편 혁규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임신을 하게 된 영채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산호'(김산호)와 충격적인 이별을 한 영애가 다시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지도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한편 20일 밤 10시 제14회에서는 남편 혁규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임신을 하게 된 영채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산호'(김산호)와 충격적인 이별을 한 영애가 다시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지도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