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정 학생 거창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12/07/18 14:11:53

최종수정 2016/12/28 00:58:56

【거창=뉴시스】김성진 기자 = 경남 거창군문학도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거창청소년문학상 공모에서 거창여중 김하정(3학년) 학생이 단편소설 '돌아오지 않는 편지'로 대상을 거창여고 이희진(2학년), 거창고 최민지(여·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소설, 수필 등 접수된 작품을 장르에 상관없이 평가해 수준작을 선정하는 거창청소년문학상은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자 20명을 선정해 본선 백일장을 치러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등 3명의 수상자를 지난 16일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첫 수상자를 낸 거창청소년문학상은 올해부터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거창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90여명이 작품을 접수하는 등 지역 청소년문학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예선 심사는 지역 문단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변희우씨, 시인 염민기, 신승희씨, 동화작가 이경재씨가 맡았으며 한국시인협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문단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출향작가 신달자 시인이 최종 심사를 맡아 직접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달자 시인은 수상작에 대해 "결코 만만치 않은 글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독특하고 개성적인 시선과 감수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대체로 작품이 상투성을 벗어나 월등한 문장력과 구성력이 돋보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거창청소년문학상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백두산 및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답사할 수 있는 기행권이 주어진다.  s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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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정 학생 거창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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