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클럽·호텔]앰배서더·메리어트·베니키아

기사등록 2012/07/02 06:41:00

최종수정 2016/12/28 00:53:55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가자 런던올림픽! 화이팅 대한민국!'을 펼친다. 10~31일에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뷔페 레스토랑 '더 킹스',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 셰프', 퍼브 바 '그랑아', '로비라운지 앤 델리' 등에서 식음료 상품을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올림픽 최종 순위와 금메달 수를 맞힐 경우 금메달 수의 1만배 금액을 호텔 쿠폰으로 주는 행사다. 최종 금메달이 20개일 경우 1만배인 20만원 바우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획득한 호텔 바우처는 10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펀(Fun)'을 컨셉트로한 객실 패키지인 '뻔뻔한 서머 패키지', 호주식 바비큐 파티 '오지 바비', '카페 드셰프'의 한식 보양식 4선, 특히 맥주와 와인 그리고 10여 가지 스낵 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그랑아' 해피아워(2만2000원, 여성에 한해 50% 할인) 등 각 레스토랑의 맥주 무제한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02-2275-1101

 ○…서초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5일까지 호텔 내 5개 레스토랑에서 이용시 추첨을 통해 18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발레단의 드라마틱 발레 '지젤' S석 티켓 2매(5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 중식당 '만호', 일식당 '미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 등이다. 아메리칸 발레단은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다. 이번 공연에는 수석무용수 줄리 켄트, 한국인 무용수 서희 등이 출연한다. 02-628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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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BENIKEA;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에 경북 경주 스위스 로젠 호텔, 전북 전주 재즈 어라운드 호텔이 참여한다. 지중해풍 실내외 장식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위스 로젠 호텔은 경주 보문단지 내 2급 호텔로 55실 규모다. 보문단지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야외영화관, 바비큐 가든,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인근에 신라 밀레니엄파크, 경주월드,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재즈 어라운드 호텔은 전주역 근처에 있으며 36개 객실이 모두 14평이 넘는다. 유명 작가와 건축가들이 디자인한 1급 부티끄 호텔이다. 작가들의 미술품 전시와 함께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Z 갤러리' 레스토랑이 자랑거리다. 전주시내 어느 곳에서든 30분 이내에 올 수 있다. 이번 체인 계약 체결로 베니키아는 전국 51개 가맹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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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호텔]앰배서더·메리어트·베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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