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수달과 뱀에게 직접 먹이를 줘보세요."
한화호텔&리조트 63씨월드가 63빌딩 관람객들이 먹이사슬읕 통해 자연의 신비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63씨월드 에듀케이션 피딩쇼'를 론칭했다.
눈으로 보기만 했던 작은발톱 수달, 밀크 스네이크, 킹 스네이크 등을 터치하며 오싹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먹이 급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다. 피딩 쇼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은 공격성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전담 사육사가 배치되므로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 또 5분여의 생태설명회로 이뤄져 교육적 효과도 높다.
한화호텔&리조트 63씨월드가 63빌딩 관람객들이 먹이사슬읕 통해 자연의 신비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63씨월드 에듀케이션 피딩쇼'를 론칭했다.
눈으로 보기만 했던 작은발톱 수달, 밀크 스네이크, 킹 스네이크 등을 터치하며 오싹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먹이 급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다. 피딩 쇼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은 공격성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전담 사육사가 배치되므로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 또 5분여의 생태설명회로 이뤄져 교육적 효과도 높다.

월~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까지 30분간 진행된다. 격일로 수달(화·목·토)과 뱀(월·수·금)의 피딩쇼가 번갈아가며 펼쳐진다. 63씨월드 입장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