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 김종수 단성119안전센터장 정년퇴임

기사등록 2012/06/27 21:25:19

최종수정 2016/12/28 00:52:52

【산청=뉴시스】김영신 기자 = 경남 산청소방서는 27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수 단성119안전센터장 정년퇴임식을 했다. (사진=산청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산청=뉴시스】김영신 기자 = 경남 산청소방서는 27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수 단성119안전센터장 정년퇴임식을 했다. (사진=산청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산청=뉴시스】김영신 기자 = 경남 산청소방서는 27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수 단성119안전센터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평생을 오직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다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 센터장은 산청읍 출신으로 1983년 공직에 몸담아 30여년간 넓은 식견과 친밀감, 특유의 봉사정신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한 소방조직의 산증인.

 수많은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행정 발전과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헌신을 다했으며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자상한 성품과 덕망으로 존경을 받아 왔다.

 김 센터장은 퇴임사에서 "소방관이란 직업은 사명감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나를 믿고 따라준 동료가 있어 소임을 다했고 퇴임까지 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현장에서 한걸음 물러나 국민에게 신뢰받고 발전하는 소방의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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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김종수 단성119안전센터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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