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야동남 누리꾼 격분…이어폰 없이 버젓이 시청

기사등록 2012/06/05 22:13:57

최종수정 2016/12/28 00:46:29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지하철에서 중년 남성이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1호선 전철역 안 대놓고 야동(야한 동영상) 보는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2분 분량의 동영상에는 검은색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남성이 이어폰을 끼지 않고 야동을 감상했다. 동영상에서 나오는 소리에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평히 야동을 감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게 무슨 짓이냐', '성추행으로 고발해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너무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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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야동남 누리꾼 격분…이어폰 없이 버젓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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