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대웅제약은 1일 경구용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호이스타'(카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를 출시했다.
호이스타는 기존 '호이판'의 제네릭으로 만성췌장염의 급성 증상을 완화하고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임상시험에서는 환자의 복통 개선에 효과를 보였으며 췌액 역류시 트립신을 억제해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 대비 25% 저렴하고 일본 다이또사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장점"이라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시장까지 개척 가능성이 충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대형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호이스타는 기존 '호이판'의 제네릭으로 만성췌장염의 급성 증상을 완화하고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임상시험에서는 환자의 복통 개선에 효과를 보였으며 췌액 역류시 트립신을 억제해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 대비 25% 저렴하고 일본 다이또사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장점"이라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시장까지 개척 가능성이 충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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