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바로 '티아라' 9번째 멤버, 열네살 다니

기사등록 2012/05/30 16:54:06

최종수정 2016/12/28 00:44:4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7인 그룹 '티아라'가 제9의 멤버 다니(14)를 공개했다.

 30일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네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다니는 167㎝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귀여운 면과 동시에 강한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다니는 7월7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다. 팀에는 12월에 합류할 예정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본인이 티아라 언니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연습을 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새 앨범에 참여하는 티아라의 8번째 멤버(19)는 6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7월1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클럽을 창단한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얘가 바로 '티아라' 9번째 멤버, 열네살 다니

기사등록 2012/05/30 16:54:06 최초수정 2016/12/28 00:44:4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