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초 저가항공사
'안전한 비행, 합리적 비용, 일본 퀼리티' 추구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일본다움(Japan Quality)를 전면에 내세워, 잠재된 한일 고객을 끌어내겠다."
이노우에 신이치 피치항공㈜ 대표이사는 8일 서울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에서 피치항공 인천~오사카 국제선 첫 운항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피치항공은 일본의 전일본공수(ANA)와 사모펀드 등이 설립한 일본 첫 저가항공사(LCC)다. 지난 3월 일본 현지에서 후쿠오카, 삿포로 등 국내선을 운영하다 이날 첫 국제선 노선을 취항했다.
이노우에 대표는 "오늘 드디어 피치항공의 첫 국제선을 한국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한국은 피치항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노선으로 오사카에서 1시간40분 거리 위치해 있으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방일 한국인 수는 약 165만 명, 방한 일본인 수는 약 328만 명으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며 "한국과 일본 간에는 아직도 잠재 여행자 수요가 많고, 일본다움을 전면에 내세워 한일 고객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는 다양한 저가항공사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타사와의 차별점을 강조해 피치항공만의 강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피치항공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에어버스사의 신형 항공기 A320-200(단일 클래스)을 임대해 운영한다. 또 완전한 독립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안전운항에 있어서는 ANA사의 기술 및 노하우를 유상으로 제공받기로 했다.
아울러 '365일 저가 운임'을 위해 안전 이외의 내용에서는 비용 삭감하고 서비스의 세분화 및 세부옵션 유료화 등을 통해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전한 비행, 합리적 비용, 일본 퀼리티' 추구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일본다움(Japan Quality)를 전면에 내세워, 잠재된 한일 고객을 끌어내겠다."
이노우에 신이치 피치항공㈜ 대표이사는 8일 서울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에서 피치항공 인천~오사카 국제선 첫 운항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피치항공은 일본의 전일본공수(ANA)와 사모펀드 등이 설립한 일본 첫 저가항공사(LCC)다. 지난 3월 일본 현지에서 후쿠오카, 삿포로 등 국내선을 운영하다 이날 첫 국제선 노선을 취항했다.
이노우에 대표는 "오늘 드디어 피치항공의 첫 국제선을 한국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한국은 피치항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노선으로 오사카에서 1시간40분 거리 위치해 있으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방일 한국인 수는 약 165만 명, 방한 일본인 수는 약 328만 명으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며 "한국과 일본 간에는 아직도 잠재 여행자 수요가 많고, 일본다움을 전면에 내세워 한일 고객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는 다양한 저가항공사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타사와의 차별점을 강조해 피치항공만의 강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피치항공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에어버스사의 신형 항공기 A320-200(단일 클래스)을 임대해 운영한다. 또 완전한 독립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안전운항에 있어서는 ANA사의 기술 및 노하우를 유상으로 제공받기로 했다.
아울러 '365일 저가 운임'을 위해 안전 이외의 내용에서는 비용 삭감하고 서비스의 세분화 및 세부옵션 유료화 등을 통해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승객에게 항공사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승무원 유니폼을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의 디자인을 맡아온 실력파 디자이너 제임스 월키(James Wilkie)에 의뢰, 피치항공 콘셉트인 '큐트 앤 쿨'(Cute & Cool)을 바탕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승무원으로서의 세련미도 갖췄다.
이밖에 '복숭아'를 뜻하는 피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에 알맞게 복숭아르 테마로 한 파이와 주스, 술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해 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우에 대표는 "안전 이외에는 어떠 한 성역도 두지 않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항공사로서의 신뢰감과 일본 특유의 품격 있는 서비스 등을 더해 피치항공의 콘셉트인 '큐트 앤 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노우에 대표는 이날 오후 9시10분 인천~오사카 첫 취항 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우선 피치항공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인적,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일본과 아시아를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되기 위해 네트워크을 확장키로 했다. 이날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7월에는 오사카~홍콩 노선을, 9월에는 오사카~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노우에 대표는 "피치항공은 기재조달 진행 상황에 따라 새로운 노선 전개 및 증편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취항 후보지는 오사카에서 반경 4시간 내에 위치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인천 이외에도 다른 곳도 검토 중"이라며 "피치항공은 기존 저가항공사들의 고객을 뺏으려는 것보다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저비용을 기반으로 일본다움을 충족시켜 타사와의 차별점을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밖에 '복숭아'를 뜻하는 피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에 알맞게 복숭아르 테마로 한 파이와 주스, 술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해 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우에 대표는 "안전 이외에는 어떠 한 성역도 두지 않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항공사로서의 신뢰감과 일본 특유의 품격 있는 서비스 등을 더해 피치항공의 콘셉트인 '큐트 앤 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노우에 대표는 이날 오후 9시10분 인천~오사카 첫 취항 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우선 피치항공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인적,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일본과 아시아를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되기 위해 네트워크을 확장키로 했다. 이날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7월에는 오사카~홍콩 노선을, 9월에는 오사카~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노우에 대표는 "피치항공은 기재조달 진행 상황에 따라 새로운 노선 전개 및 증편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취항 후보지는 오사카에서 반경 4시간 내에 위치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인천 이외에도 다른 곳도 검토 중"이라며 "피치항공은 기존 저가항공사들의 고객을 뺏으려는 것보다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저비용을 기반으로 일본다움을 충족시켜 타사와의 차별점을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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