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시스】송창헌 기자 = 영산호관광지 내 영산재에 이어 여수 덕충동 엑스포타운 내 한옥호텔 '오동재(梧桐齋)'가 25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 옆에 위치한 오동재는 본관동인 사랑채와 단독대형, 다가구 중형, 다가구 연립동 등 총 6개동 32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앞으로 3개동 19실을 더 지어 51객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목조 건축물의 백미인 한옥답게 기와와 함께 구성된 목조구조물의 웅장함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주고 있다.
모든 객실의 전면을 유리로 구성해 여수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박람회 행사장 등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어졌다.
오동재는 특히 전통 방식의 내장재와 현대식 설비의 적절한 조화로 이뤄져 본관동인 사랑채에서는 시원한 여수 앞바다와 함께 남도의 맛깔스런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미 브루나이대사관 관계자 등 외국 고객들이 객실의 절반 이상을 사전예약한 상태다.
전남개발공사 김주열 사장은 "오동재는 전남의 두번째 전통 한옥호텔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음달 2일 개관하는 여수경도 골프&리조트와 함께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객실 요금은 일반형의 경우 35.64㎡(11평형)가 36만원, 엑스포 기간중에는 18~36%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호텔운영은 자회사인 여수경도개발㈜이 하게 되며, 예약문의는 061-660-1000.
[email protected]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 옆에 위치한 오동재는 본관동인 사랑채와 단독대형, 다가구 중형, 다가구 연립동 등 총 6개동 32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앞으로 3개동 19실을 더 지어 51객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목조 건축물의 백미인 한옥답게 기와와 함께 구성된 목조구조물의 웅장함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주고 있다.
모든 객실의 전면을 유리로 구성해 여수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박람회 행사장 등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어졌다.
오동재는 특히 전통 방식의 내장재와 현대식 설비의 적절한 조화로 이뤄져 본관동인 사랑채에서는 시원한 여수 앞바다와 함께 남도의 맛깔스런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미 브루나이대사관 관계자 등 외국 고객들이 객실의 절반 이상을 사전예약한 상태다.
전남개발공사 김주열 사장은 "오동재는 전남의 두번째 전통 한옥호텔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음달 2일 개관하는 여수경도 골프&리조트와 함께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객실 요금은 일반형의 경우 35.64㎡(11평형)가 36만원, 엑스포 기간중에는 18~36%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호텔운영은 자회사인 여수경도개발㈜이 하게 되며, 예약문의는 061-6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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