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장미화(66)의 봉사단체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이 19, 20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서초구청 앞에서 홀몸 노인돕기 바자를 연다.
2002년부터 이 행사를 마련해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은 그동안 수익금 전액으로 홀몸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지난해부터는 임플란트 무료시술 봉사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섬에 사는 어린이들도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바자에는 크로크다이얼 티셔츠와 생활도자기, 구두, 아동복 등이 나온다.
장미화는 "봉사나 나눔은 희생이 아니라 행복"이라며 "많은 사람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이 행사를 마련해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은 그동안 수익금 전액으로 홀몸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지난해부터는 임플란트 무료시술 봉사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섬에 사는 어린이들도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바자에는 크로크다이얼 티셔츠와 생활도자기, 구두, 아동복 등이 나온다.
장미화는 "봉사나 나눔은 희생이 아니라 행복"이라며 "많은 사람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965년 KBS 가수발굴 노래자랑 톱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한 장미화는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날' '봄이오면' '그 누가 뭐래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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