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언론시사회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박시연(김수진 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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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간기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뜻의 '간기남'은 간통과 살인이 소재다. 스릴러, 코미디, 그리고 섹시 코드를 버무렸다. 본격 성인 오락영화를 표방하며 11일 개봉한다.
시사회에는 김형준 감독과 박희순 박시연 김정태 이광수 등 주연들이 참석했다.
박시연은 원래 시나리오에는 신체노출이 이렇게 심하지 않았다면서 "촬영할 때 콘티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얼굴을 붉혔다.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뜻의 '간기남'은 간통과 살인이 소재다. 스릴러, 코미디, 그리고 섹시 코드를 버무렸다. 본격 성인 오락영화를 표방하며 11일 개봉한다.
시사회에는 김형준 감독과 박희순 박시연 김정태 이광수 등 주연들이 참석했다.
박시연은 원래 시나리오에는 신체노출이 이렇게 심하지 않았다면서 "촬영할 때 콘티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얼굴을 붉혔다.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언론시사회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박시연(김수진 역)이 단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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