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100' 출시

기사등록 2012/04/02 10:14:45

최종수정 2016/12/28 00:27:27

【서울=뉴시스】심민관 기자 =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채널 지원으로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100(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고사양 렌즈를 채용해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한다. 대각 기준 최대 140도의 촬영 각도와 초당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해 넓은 범위를 왜곡과 끊김 없이 녹화할 수 있다.

 영상 파일은 AVI형식으로 MicroSD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 AV-OUT 포트 지원으로 내비게이션 등 외부기기를 연결해 녹화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BLACK G100은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전방과 후방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 전용 외장 GPS(별도 판매)를 아이나비 BLACK G100에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성 안내 기능은 LED의 색상이나 점멸 또는 단순한 부저음으로 작동 상태를 표시하던 기존 방식보다 더욱 편리하고 쉽게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 시스템 시작 및 종료, 녹화 시작 및 종료 등 기본 동작 안내는 물론 GPS연결, 메모리 상태, 에러 발생 등 다양한 상태에 대해 음성 안내가 제공된다.

 출시가격은 ▲8GB 메모리 제품이 28만9000원 ▲16GB 메모리 제품이 32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 (www.inav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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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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