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순수 동양인 대만계로 세계 농구팬들을 환호하게 했던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포인트가드 제레미 린(24)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뉴욕 닉스 관계자는 1일(한국시간) "제레미 린의 왼쪽 무릎을 검사한 결과 만성 반월판 파열이 나타났다"며 "수술 후 약 6주간 경기에 뛸 수 없어 사실상 시즌을 접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린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올해 초 미국 스포츠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스타플레이어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 간 부모 밑에서 태어난 대만계 미국인으로 혼혈이 아닌 순수 동양인이다. 가공할 운동능력과 센스를 기본으로 보유한 흑인들의 무대인 NBA에서 초라하기 그지없는 하드웨어다. 신장도 191cm에 불과하다.
그러나 코트에만 서면 펄펄 날았다.
지난 2월5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출장해 25득점을 기록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린은 팀의 7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팬들은 그의 놀라운 활약에 이름 Lin(린)과 Insanity(광기)를 합성한 'Linsanity'라는 합성어를 만들어 환호했다.
학력도 화제였다. 린은 손꼽히는 명문 하버드대학 출신으로 머리도 똑똑한 선수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기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로 구단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지만 2년 만에 위상이 달라진 린이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NBA 전체로 봐도 흥행 면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대목이다.
린은 이번 시즌 평균 14.1득점과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뉴욕 닉스 관계자는 1일(한국시간) "제레미 린의 왼쪽 무릎을 검사한 결과 만성 반월판 파열이 나타났다"며 "수술 후 약 6주간 경기에 뛸 수 없어 사실상 시즌을 접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린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올해 초 미국 스포츠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스타플레이어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 간 부모 밑에서 태어난 대만계 미국인으로 혼혈이 아닌 순수 동양인이다. 가공할 운동능력과 센스를 기본으로 보유한 흑인들의 무대인 NBA에서 초라하기 그지없는 하드웨어다. 신장도 191cm에 불과하다.
그러나 코트에만 서면 펄펄 날았다.
지난 2월5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출장해 25득점을 기록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린은 팀의 7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팬들은 그의 놀라운 활약에 이름 Lin(린)과 Insanity(광기)를 합성한 'Linsanity'라는 합성어를 만들어 환호했다.
학력도 화제였다. 린은 손꼽히는 명문 하버드대학 출신으로 머리도 똑똑한 선수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기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로 구단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지만 2년 만에 위상이 달라진 린이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NBA 전체로 봐도 흥행 면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대목이다.
린은 이번 시즌 평균 14.1득점과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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