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12년을 주기로 가장 까다로운 조건에 만들어진다는 조선의 왕실명검인 사진검(四辰劍)이 고려왕검연구소의 이상선(56) 명인의 손에서 다시 만들어진다고 26일 밝혔다.
사진(四辰)은 용의 해(辰年), 용의 달(辰月), 용의 날(辰日), 용의 시(辰時)를 말하는 것으로 바로 이때 만들어진 검을 사진검(四辰劍)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과 사진참사검(四辰斬邪劍)이 제작됐으며 이 검들은 마(魔)를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주술형 검으로서 일종의 참사검(斬邪劍) 중 하나이다.
사인검은 호랑이해에, 사진검은 12간지 중 용을 상징하는 진년, 진월, 진일, 진시에 제작되는 검을 말한다.
대체적으로 12년을 주기로 제작되며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 만들어진 이유는 검이 순양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음한 사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주역에 따르면 모든 기운은 가득 차면 이내 기울기 때문에 인이나 진처럼 처음 생성되는 시기의 양이야 말로 가장 순수한 진양(辰陽)이며 양으로서의 기운도 강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지난 2010년 호랑의 해(경인년)에는 열처리한 검신으로 현재까지 총 5정의 사인검(四寅劍)을 완성했다.
또한 장군 권위의 상징으로 대통령께서 하사하는 삼정검(三精劍) 85정을 고려왕검 연구소에서 제작해 국방부에 납품했다.
이상선 고려왕검연구소장은 "올해 임진년은 천간이 모여 용의 기운이 가득한 양력 4월13일 진시(오전 7시~9시)에 수 만번의 단조작업을 거쳐 검신을 불속에 넣어 단조작업을 마무리해 검을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四辰)은 용의 해(辰年), 용의 달(辰月), 용의 날(辰日), 용의 시(辰時)를 말하는 것으로 바로 이때 만들어진 검을 사진검(四辰劍)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과 사진참사검(四辰斬邪劍)이 제작됐으며 이 검들은 마(魔)를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주술형 검으로서 일종의 참사검(斬邪劍) 중 하나이다.
사인검은 호랑이해에, 사진검은 12간지 중 용을 상징하는 진년, 진월, 진일, 진시에 제작되는 검을 말한다.
대체적으로 12년을 주기로 제작되며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 만들어진 이유는 검이 순양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음한 사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주역에 따르면 모든 기운은 가득 차면 이내 기울기 때문에 인이나 진처럼 처음 생성되는 시기의 양이야 말로 가장 순수한 진양(辰陽)이며 양으로서의 기운도 강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지난 2010년 호랑의 해(경인년)에는 열처리한 검신으로 현재까지 총 5정의 사인검(四寅劍)을 완성했다.
또한 장군 권위의 상징으로 대통령께서 하사하는 삼정검(三精劍) 85정을 고려왕검 연구소에서 제작해 국방부에 납품했다.
이상선 고려왕검연구소장은 "올해 임진년은 천간이 모여 용의 기운이 가득한 양력 4월13일 진시(오전 7시~9시)에 수 만번의 단조작업을 거쳐 검신을 불속에 넣어 단조작업을 마무리해 검을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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