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세계은행 총재에 짐용김 다트머스대학 총장(53·Jim Yong Kim·한국명 김용)을 지명할 것이라고 미 고위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지명은 상당히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는 지난 2월 사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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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2/03/23 22:22:42
최종수정 2016/12/28 00:24:51
기사등록 2012/03/23 22:22:42 최초수정 2016/12/28 00: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