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극장이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김성녀(62) 중앙대 국악대 학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원일(45)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성녀 창극단 예술감독은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 단원, 성균관대 공연예술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원일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을 거쳐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김성녀 창극단 예술감독은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 단원, 성균관대 공연예술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원일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을 거쳐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