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 천방농산 영농조합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이 백두산 천종산삼과 효능이 유산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 및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천방농산 영농조합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의 항암활성(ginsenoside Rg3와 compound K)유전자와 황산화 효능측정에서, 자연속에서 자생하는 산삼 효능과 유사한 결과가 나와 소비자들의 고기능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농림수산식품부의 용역(산양산삼의 유전적 감별기술․이를 이용한 고기능성 제품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백두산 천종산삼의 암 전이유전자(AXIN2)의 발현을 억제․조절하는 특이 유전자가 천방농산에서 재배되는 산양삼과 유사효능을 결과가 나왔다.
또 산양삼이 황산화 효능에서 치매, 파킨스, 비만, 당뇨 등의 주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자연산 산삼과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암의 전이를 관여하는 AXIN2 유전자의 발현 억제에 서천 천방농산 산양삼의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ETM)과정에서 암 전이유전자(AXIN2)의 발현을 억제하는 조절 유전자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CT-26 대장암세포를 생쥐의 복강에 주입한 항암효능 결과, 인삼보다 산양산삼을 복용한 쥐에서 암세포 성장 유전자(AXIN2) 억제효과가 뛰어나 자연산삼과는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양삼과 인삼의 황산화 효능인 ORAC와 DPPH, ROS 등 측정결과에서 산양산삼이 인삼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황산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수령 10년의 산양산삼을 자연산삼 한약재 대체를 추천했다.
한편 상지대 산학협력단의 이번 용역보고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림기술개발사업 연구보고서로 백두산 자연산 산삼과 천방농산 영농조합 산양삼, 시중에서 유통되는 인삼을 대상으로 우수 기능성 유전자 감별 및 효능 결과이다.
[email protected]
특히 천방농산 영농조합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의 항암활성(ginsenoside Rg3와 compound K)유전자와 황산화 효능측정에서, 자연속에서 자생하는 산삼 효능과 유사한 결과가 나와 소비자들의 고기능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농림수산식품부의 용역(산양산삼의 유전적 감별기술․이를 이용한 고기능성 제품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백두산 천종산삼의 암 전이유전자(AXIN2)의 발현을 억제․조절하는 특이 유전자가 천방농산에서 재배되는 산양삼과 유사효능을 결과가 나왔다.
또 산양삼이 황산화 효능에서 치매, 파킨스, 비만, 당뇨 등의 주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자연산 산삼과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암의 전이를 관여하는 AXIN2 유전자의 발현 억제에 서천 천방농산 산양삼의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ETM)과정에서 암 전이유전자(AXIN2)의 발현을 억제하는 조절 유전자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CT-26 대장암세포를 생쥐의 복강에 주입한 항암효능 결과, 인삼보다 산양산삼을 복용한 쥐에서 암세포 성장 유전자(AXIN2) 억제효과가 뛰어나 자연산삼과는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양삼과 인삼의 황산화 효능인 ORAC와 DPPH, ROS 등 측정결과에서 산양산삼이 인삼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황산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수령 10년의 산양산삼을 자연산삼 한약재 대체를 추천했다.
한편 상지대 산학협력단의 이번 용역보고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림기술개발사업 연구보고서로 백두산 자연산 산삼과 천방농산 영농조합 산양삼, 시중에서 유통되는 인삼을 대상으로 우수 기능성 유전자 감별 및 효능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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