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작곡가 돈스파이크(35·김민수)와 가수 장연주(34)가 8년 만에 결별했다.
28일 양측에 따르면, 돈스파이크와 장연주는 올해 초 헤어졌다.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이들은 2002년 장연주가 1집을 준비할 때 가수와 편곡자로 처음 만났다. 돈스파이크는 장연주 2집에도 참여했으며 2005년께부터 본격적으로 사귀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기획사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함께 차리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결국 이별에 이르렀다.
하지만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음악적 동료 사이는 유지한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장연주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첫끼'를 돈스파이크가 작곡하기도 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MBC TV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33)의 미션곡을 편곡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email protected]
28일 양측에 따르면, 돈스파이크와 장연주는 올해 초 헤어졌다.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이들은 2002년 장연주가 1집을 준비할 때 가수와 편곡자로 처음 만났다. 돈스파이크는 장연주 2집에도 참여했으며 2005년께부터 본격적으로 사귀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기획사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함께 차리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결국 이별에 이르렀다.
하지만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음악적 동료 사이는 유지한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장연주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첫끼'를 돈스파이크가 작곡하기도 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MBC TV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33)의 미션곡을 편곡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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