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농심, 미국인 존 어스킨 반타 대표이사 선임

기사등록 2012/02/27 10:41:41

최종수정 2016/12/28 00:16:5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호텔농심은 호텔 경영전문가인 미국인 존 어스킨 반타(64)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반타 대표이사는 2010년 12월부터 이달까지 15개월 간 호텔 농심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어 호텔의 전반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했고, 직원 서비스향상과 리더쉽 교육, 고객 마케팅 전략 구축 등 호텔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내 그 능력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반타 대표이사는 40년 간 세계적인 호텔 경영 경력을 가진 전문 호텔 경영자로, 1972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얏트호텔 총지배인, 일본 미야코호텔 전무이사, 호텔 컨설팅회사인 포스트호텔컴퍼니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반타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호텔을 경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심호텔을 국내 최고 특1급 수준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1960년 동래관광호텔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한 호텔농심은 현재 240개의 객실과 남녀 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온천의 랜드마크 '허심청', 정통독일맥주전문점 '허심청브로이', 대표적인 전통 한식당 '내당' 등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한 다양한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은 지난해 12월까지 호텔 1층 로비와 레스토랑부문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했고, 향후 객실 부문과 허심청 부문의 리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 호텔농심, 미국인 존 어스킨 반타 대표이사 선임

기사등록 2012/02/27 10:41:41 최초수정 2016/12/28 00:16:5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