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정서경(24)과 푸니타(20)가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푸니타는 보아(26)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했지만 "가사가 완벽히 자기 것이 된 것 같지 않다" 등 아쉬움이 섞인 평을 듣고 탈락자의 자리로 옮겨야 했다.
푸니타는 "여기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박정현 멘토에게 감사한다"며 "결과를 떠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여러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멘토 박정현(36)도 "푸니타의 음악적 의견과 개성을 겪어볼 수 있어서 언니로서 좋았다. 보고싶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룹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부른 정서경이 두번째로 탈락했다. 정서경은 "키가 바뀌는 부분에서 단조롭고 전체적으로 평이한 음의 목소리", "리듬을 더 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정서경은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멘토들, 관객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즐겁고 기뻤다"면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멘토 윤일상(38)은 "'위대한 탄생'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정서경양의 음악인생은 영원하다. 나도 영원한 멘토로 남겠다"고 격려했다.
푸니타는 보아(26)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했지만 "가사가 완벽히 자기 것이 된 것 같지 않다" 등 아쉬움이 섞인 평을 듣고 탈락자의 자리로 옮겨야 했다.
푸니타는 "여기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박정현 멘토에게 감사한다"며 "결과를 떠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여러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멘토 박정현(36)도 "푸니타의 음악적 의견과 개성을 겪어볼 수 있어서 언니로서 좋았다. 보고싶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룹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부른 정서경이 두번째로 탈락했다. 정서경은 "키가 바뀌는 부분에서 단조롭고 전체적으로 평이한 음의 목소리", "리듬을 더 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정서경은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멘토들, 관객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즐겁고 기뻤다"면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멘토 윤일상(38)은 "'위대한 탄생'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정서경양의 음악인생은 영원하다. 나도 영원한 멘토로 남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밴드 '씨앤블루'의 '직감'을 부른 이선희(48)의 멘티 배수정(26)은 2주 연속 골든티켓을 따내며 다음 생방송에 자동 진출했다. 에릭 남(24) 장성재(28) 구자명(22) 전은진(21), 50㎏(박민·이찬영)도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경연 평가에는 멘토 심사(20%)와 시청자 투표(40%) 외에 전문 평가위원단의 심사(30%), 온라인 사전투표(10%)가 반영됐다.
[email protected]
이날 경연 평가에는 멘토 심사(20%)와 시청자 투표(40%) 외에 전문 평가위원단의 심사(30%), 온라인 사전투표(10%)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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