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탤런트 강예빈(29)이 24일 첫 방송되는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의 '터치 인 UFC' 코너 MC로 나선다.
'UFC 인사이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UFC 정보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약 5년간 방송된 'UFC 익스프레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UFC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메인 진행은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이 맡아 선수 분석과 경기 예상 등 경기 소식을 주로 다룬다. 강예빈은 '터치 인 UFC'를 진행하며 UFC 관련 가십과 이슈, 선수 인터뷰 등 경기 외적 뉴스를 전하게 된다.
강예빈이 'UFC 액션걸'로 발탁됐다는 소식은 SNS를 통해 퍼지며 온라인을 달궜다. 연예계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미국 UFC 홈페이지(www.ufc.com)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얼티메이트 인사이더'를 이끄는 2006년 UFC 70 '옥타곤 걸' 출신 아리아니 셀레스티(27)와 비교되고 있다. 강예빈은 170㎝ 49㎏, 셀레스티는 171㎝ 50㎏이다.
강예빈은 "평소 UFC에 관심이 많아 경기를 자주 봤다"며 "아직 한참 부족한데 셀레스티와 비교해줘 매우 고맙다.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더욱 강해졌다. 한국의 셀레스티가 돼 UFC의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담당 김형구 PD는 "강예빈의 해박한 UFC 지식과 적극적인 촬영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활약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첫회는 UFC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일본에서 열리는 'UFC 144'를 분석한다. '추성훈 대 제이크 실즈', '프랭키 에드거 대 벤 헨더슨' 경기를 예측한다.
[email protected]
'UFC 인사이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UFC 정보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약 5년간 방송된 'UFC 익스프레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UFC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메인 진행은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이 맡아 선수 분석과 경기 예상 등 경기 소식을 주로 다룬다. 강예빈은 '터치 인 UFC'를 진행하며 UFC 관련 가십과 이슈, 선수 인터뷰 등 경기 외적 뉴스를 전하게 된다.
강예빈이 'UFC 액션걸'로 발탁됐다는 소식은 SNS를 통해 퍼지며 온라인을 달궜다. 연예계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미국 UFC 홈페이지(www.ufc.com)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얼티메이트 인사이더'를 이끄는 2006년 UFC 70 '옥타곤 걸' 출신 아리아니 셀레스티(27)와 비교되고 있다. 강예빈은 170㎝ 49㎏, 셀레스티는 171㎝ 50㎏이다.
강예빈은 "평소 UFC에 관심이 많아 경기를 자주 봤다"며 "아직 한참 부족한데 셀레스티와 비교해줘 매우 고맙다.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더욱 강해졌다. 한국의 셀레스티가 돼 UFC의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담당 김형구 PD는 "강예빈의 해박한 UFC 지식과 적극적인 촬영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활약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첫회는 UFC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일본에서 열리는 'UFC 144'를 분석한다. '추성훈 대 제이크 실즈', '프랭키 에드거 대 벤 헨더슨' 경기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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