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배우 홍아름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MBC 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 특별 시사회에 참석, 소감을 말하고 있다.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무신'은 오는 11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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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8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MBC TV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의 극장시사 겸 간담회가 열렸다.
100여년 간 지속된 고려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 김준의 이야기다.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주현, 박상민 등이 출연한다.
김준(김주혁)의 첫사랑 월아를 연기한 홍아름은 극중 노출장면에서 진짜로 다 벗어야 했다. 수치스럽고 또 몹시 힘들었다는 고백이다.
100여년 간 지속된 고려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 김준의 이야기다.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주현, 박상민 등이 출연한다.
김준(김주혁)의 첫사랑 월아를 연기한 홍아름은 극중 노출장면에서 진짜로 다 벗어야 했다. 수치스럽고 또 몹시 힘들었다는 고백이다.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배우 홍아름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MBC 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 특별 시사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무신'은 오는 11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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