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은 오는 10~1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갤러리에서 섬나라 고유의 특성과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으며 받아들인 서구 문명이 공존하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독특한 예술적 감성을 선보이는 전시인 '인도네시아 발리 작가‐Winter Sunny Side展'을 연다.
이국적인 정서가 풍겨나는 작품을 소개하며 쌀쌀한 계절, 반대 기후인 인도네시아의 따뜻함과 경쾌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발리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에는 아구스 푸투 수얏나(Agus Putu Suyadnya), 구스띠 아유 카데크 무니아시(Gusti Ayu Kadek Murniasih), 이데와 마데 무스티카(I Dewa Made Mustika), 이마데 아르아 팔구나(I Made Arya Palguna), 이마데 위라다나(I Made Wiradana), 이다 바구스 쿠망 신두 푸트라(Ida Bagus Komang Sindu Putra) 등 6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롯데갤러리 관계자는 "발리섬의 젊은 작가들은 뜨거운 열대 기후와 풍부한 자연 환경, 휴양지에서 형성된 특유의 낙천성이 가득한 경쾌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인도네시아의 미술의 단면을 이해해 보고 쌀쌀한 날씨를 위로하는 따뜻한 인도네시아 감성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국적인 정서가 풍겨나는 작품을 소개하며 쌀쌀한 계절, 반대 기후인 인도네시아의 따뜻함과 경쾌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발리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에는 아구스 푸투 수얏나(Agus Putu Suyadnya), 구스띠 아유 카데크 무니아시(Gusti Ayu Kadek Murniasih), 이데와 마데 무스티카(I Dewa Made Mustika), 이마데 아르아 팔구나(I Made Arya Palguna), 이마데 위라다나(I Made Wiradana), 이다 바구스 쿠망 신두 푸트라(Ida Bagus Komang Sindu Putra) 등 6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롯데갤러리 관계자는 "발리섬의 젊은 작가들은 뜨거운 열대 기후와 풍부한 자연 환경, 휴양지에서 형성된 특유의 낙천성이 가득한 경쾌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인도네시아의 미술의 단면을 이해해 보고 쌀쌀한 날씨를 위로하는 따뜻한 인도네시아 감성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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