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뉴시스】안현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제51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24~27일)'에 사용될 엠블렘과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종의 상징물이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기(서울)씨의 작품인 포스터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배구공에 희망찬 미래비전을 담아 종목별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장면에 스파이크를 가하는 내용으로 도민의 열정과 화합의 뜻을 담고 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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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안현주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는 '제51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24~27일)'에 사용될 엠블렘과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종의 상징물이 최종 확정했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응모된 388점의 상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점의 당선작을 선정해 전남도체육회로부터 사용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도민체전 공식 엠블렘은 구례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사람을 형상화한 유정현(서울)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용기(서울)씨의 작품인 포스터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배구공에 희망찬 미래비전을 담아 종목별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장면에 스파이크를 가하는 내용으로 도민의 열정과 화합의 뜻을 담고 있다.
구례군의 대표 캐릭터인 '섬진이와 예돌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권지영(서울)씨의 마스코트는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이미지로 표현됐다.
아울러 공식 구호는 '함께 가자 청정 구례. 함께 뛰자 희망 전남'이, 표어는 '청정의 땅 구례에서 함께 뛰는 전남체전'으로 확정됐다.
구례군 관계자는 "녹색의 땅 전남과 친환경 녹색성장, 문화관광 장수의 고장을 주제로 상징물 공모에 들어가 9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며 "상징물을 활용한 홍보전략으로 군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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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전국에서 응모된 388점의 상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점의 당선작을 선정해 전남도체육회로부터 사용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도민체전 공식 엠블렘은 구례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사람을 형상화한 유정현(서울)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용기(서울)씨의 작품인 포스터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배구공에 희망찬 미래비전을 담아 종목별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장면에 스파이크를 가하는 내용으로 도민의 열정과 화합의 뜻을 담고 있다.
구례군의 대표 캐릭터인 '섬진이와 예돌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권지영(서울)씨의 마스코트는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이미지로 표현됐다.
아울러 공식 구호는 '함께 가자 청정 구례. 함께 뛰자 희망 전남'이, 표어는 '청정의 땅 구례에서 함께 뛰는 전남체전'으로 확정됐다.
구례군 관계자는 "녹색의 땅 전남과 친환경 녹색성장, 문화관광 장수의 고장을 주제로 상징물 공모에 들어가 9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며 "상징물을 활용한 홍보전략으로 군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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