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시스】신형근 기자 = 26일 오후 3시30분께 강원 영월군 중동면 석항 1터널 내에서 25t 화물차(운전자 전모씨·43)와 4.5t 화물차(운전자 김모씨·61) 2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25t 화물차가 터널 내에서 차량 고장으로 정차된 4.5t 화물차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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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2/01/26 21:50:56
최종수정 2016/12/28 00:08:16
기사등록 2012/01/26 21:50:56 최초수정 2016/12/28 0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