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정인교-허재 감독,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 불참

기사등록 2012/01/26 13:36:07

최종수정 2016/12/28 00:08:08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2 KB국민카드 올스타전에 출전할 '별'들이 최종 확정됐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8일 벌어지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된 정인교 부천 신세계 감독(매직팀)과 허재 전주 KCC 감독(드림팀)이 팀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팀 최다 득표자였던 현주엽과 매직팀의 홍사붕 벌말초 코치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팬 투표 후 순위 득표자로 조성훈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감독과 이민형 고려대 감독이 각각 매직팀과 드림팀으로 출전하게 됐다.  매직팀 최다 득표자로 선정된 '영원한 오빠' 이상민은 26일 귀국, 28일 열리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편 29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본경기에는 매직팀으로 뽑혔던 알렉산더 존슨(서울 SK)과 하승진(전주 KCC)이 부상으로 빠진다.  존슨은 12월초 부상을 당한 뒤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18일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인천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과 KCC 디숀 심스가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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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정인교-허재 감독,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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