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5인 혼성그룹 '써니힐' 멤버 장현(27)이 입대한다.
20일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영장을 받은 장현은 21일 MBC TV '음악중심'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31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로엔은 "장현이 최근 발매한 앨범 활동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마지막 방송 전에야 입대 사실을 알리게 됐다"며 "장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2007년 써니힐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한 장현은 이 팀의 유일한 남자멤버다. 팀의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장현의 입대로 써니힐은 미성(26) 코타(25) 수비(26) 승아(25)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써니힐은 지난 13일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베짱이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를 부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20일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영장을 받은 장현은 21일 MBC TV '음악중심'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31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로엔은 "장현이 최근 발매한 앨범 활동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마지막 방송 전에야 입대 사실을 알리게 됐다"며 "장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2007년 써니힐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한 장현은 이 팀의 유일한 남자멤버다. 팀의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장현의 입대로 써니힐은 미성(26) 코타(25) 수비(26) 승아(25)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써니힐은 지난 13일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베짱이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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