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46)가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6)와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11일 "베리와 마르티네즈 커플이 지난 주말 약혼식을 했다.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즈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반지를 베리에게 끼워줬다.
이들은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46)와 결혼 5년만인 1997년 이혼했고, 2005년에는 두번째 남편인 가수 에릭 베네(42)와 4년만에 갈라섰다. 그동안 이후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6)와 교제했지만 4년 만에 결별했다. 그동안 교제한 남자들은 슈마 무어, 프레드 더스트, 피토프, 존 로넌, 매이클 얼리 등이다. 2010년까지 5년간 사귄 개브리얼 오브리와 사이에 딸(4)도 뒀다.
마르티네즈는 1998년까지 줄리엣 비노슈와 3년 동거했고 이후 미라 소르비노, 카일리 미노그와 교제했다.
[email protected]
미국 연예매체들은 11일 "베리와 마르티네즈 커플이 지난 주말 약혼식을 했다.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즈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반지를 베리에게 끼워줬다.
이들은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46)와 결혼 5년만인 1997년 이혼했고, 2005년에는 두번째 남편인 가수 에릭 베네(42)와 4년만에 갈라섰다. 그동안 이후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6)와 교제했지만 4년 만에 결별했다. 그동안 교제한 남자들은 슈마 무어, 프레드 더스트, 피토프, 존 로넌, 매이클 얼리 등이다. 2010년까지 5년간 사귄 개브리얼 오브리와 사이에 딸(4)도 뒀다.
마르티네즈는 1998년까지 줄리엣 비노슈와 3년 동거했고 이후 미라 소르비노, 카일리 미노그와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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