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배리모어, 세번째 결혼 초읽기

기사등록 2012/01/06 14:18:05

최종수정 2016/12/28 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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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ET'와 '웨딩싱어'의 드루 배리모어(37)가 1년간 교제해온 3세 연하의 윌 코펠먼과 약혼했다. 샤넬의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다.


 미국 연예지 '어스 매거진'은 5일 "베리모어와 코펠만이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아이다호의 선 밸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양성애자인 배리모어는 결혼과 출산을 갈망하고 있다.

 배리모어는 1994년 바텐더 제러미 토머스와 결혼 한 달 만에 이혼했다. 1999년 재혼한 코미디언 톰 그린과는 2001년 갈라섰다.


 그동안 배우 코리 펠드먼, 카메라맨 피던 파파마이클, 배우 재이미 월터스, 기타리스트 에릭 얼랜드슨, 재벌2세 모델 브랜던 데이비스, 기타리스트 조엘 쉬애러, 드러머 앨릭 피로, 드러머 파브리지오 모레티, 가수 조니 보렐, 배우 자크 브래프, 배우 저스틴 롱 등과 사귀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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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배리모어, 세번째 결혼 초읽기

기사등록 2012/01/06 14:18:05 최초수정 2016/12/28 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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